인터넷중독이란 인터넷 사용에 있어 자율적통제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병적으로 집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증상을 말한다. 컴퓨터의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 혹은 PC방 등에서 장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인
청소년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불법․유해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한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불법․유해정보를 접했을 때 과감히 거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해사이트의 특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안내하고 그 폐해를 깨닫게 한다. 인터넷중독으로 게임 혹은
청소년이 일탈의 한 출구로서 인터넷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다수 청소년들이 특정상황하에서 병적인 인터넷 사용이 급속히 전염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조성할 위험성이 있는 특정상황과 그 전염적 요소에 대해 우리는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웹언어, 웹양식의 생활은
인터넷이 없이는 생활이 불편한 지금의 상황에서 인터넷중독에 걸려있다고 해서 인터넷 사용을 무조건 금지할 수 없는 상황이 지금의 정보화 시대의 또다른 딜레마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현 시점의 청소년인터넷중독 및 과몰입 현상의 부정적 특성을 기술함과 동시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인터넷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유아들도 컴퓨터가 보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와 관련된 경험과 지식을 갖게 되어 컴퓨터는 아동·청소년들의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2011년 11월 16일 부산에서 컴퓨터 게임에 중독돼 있던 한 중학생이 게임하는 것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