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동료자와 협력자로의 전자통신의 발전이라는 정보화 사회로의 큰흐름 속에서 정보사회에서 발생하는 역기능적인 윤리문제를 바로 짚음으로써 정보화속의 윤리적 문제를 진지하게 대처하는 당위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아울러 여기에서는 청소년들에 국한해서 논의를 진행시키려고 한다.
컴퓨터사용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따라서 가족 공동의 공간에 해당하는 거실 등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사용함으로써 컴퓨터사용시간을 줄여나가며, 청소년 스스로도 컴퓨터사용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하는 등 과도한 컴퓨터/인터넷 사용으로
청소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시대에 따라, 학자들의 학문영역에 따라, 관련법규에 따라 다르게 규정되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청소년 관련법규는 해당 법규에 따라 다양하게 규정하고 있다. 즉, 민법은 20세 미만을 미성년으로, 아동복지법은 18세 미만을 요보호대상으로, 근로기준
‘가정문제가 곧 청소년 문제’라는 말이 있듯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 대한 문제를 알기 위해선 먼저 한국인의 전통적인 가족구조에 대해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또 그러한 과정의 변동은 한국의 청소년들로 하여금 어떠한 심리적 변화를 가져왔는가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국인의 가족 구조
청소년이 갖고 있는 어려움을 마음을 열어 이해해보도록 노력해주어야 한다. 아동이 게임에 빠진다면 현실에서 재미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의미이다. 재미있는 현실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컴퓨터 게임에서는 인터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