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의 굴종적 역사를 상기하여 '러시아 내 이슬람교도'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체첸인을 비롯한 모든 이슬람교도들의 권리를 보장했었다. 그후 1936년에 이르러 체첸-잉구쉬 두 자치구가 합병하여 체첸잉구쉬 자치공화국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1930년대 중반의 스탈린베리야의 숙청바람으로 1937년 여름
체첸공화국은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의 카프카스 산맥 일대에 위치하며, 러시아의 자치 공화국 중 하나이다. 1991년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체첸과 이를 반대하는 러시아 사이에 전쟁이 있었고 민간인 학살과 군대의 무력진압, 폭탄 테러 등의 사건과 체첸과 러시아의갈등은 현재까지도 지속되
체첸이다. 구소련 붕괴 직후부터 불거진 체첸의 독립요구는 러시아의 외교정책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테러리즘 등과 연계되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우리 ‘네버앤딩 조’는 체첸-러시아 분쟁을 양측의 입장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대 체첸의 러시아 외교정책 결정요인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