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김충기는 "진로교육은 넓은 의미의 직업 교육이며, 직업 적성 교육이다. 자신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의식하는 인간 교육이며, 생활지도의 개념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또한 진학 지도와 직업 지도를 포함하는 진로지도의 상위 개념에 속한다. 즉 학생 개개인의 잠재 가능성을 토대로 하여 흥
김봉환·김병석·정철영은 중학교 시기는 진로탐색의 시기로서 이 시기에는 특히 직업에 대한 지식과 진로결정 기술을 확립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며, 또한 중학교에서는 초등학교에서 강조되던 일에 대한 안내를 계속해 나가는 동시에, 긍정적인 자아개념의 발달과 의사결정 능력의 증진을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당 평균 5천 만원을 프로그램 운영비로 지원하였으며, 이들 선도학교들은 교과영역, 진로교육, 체험중심 인성교육, 교원전문성 향상, 특별활동, 지역사회 연계 등 학교교육 영역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장을
진로의식의 성숙이 필요하다. 진로계획과 진로선택을 합리적으로 통합, 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중학교 수준에 맞는 현장감 있는 교육내용을 선정하고 직업세계와 연계한 체험적인 진로교육 활동으로 진로 의식의 변화를 꾀하여야 할 것이다.
Ⅱ. 진로교육(진로지도)의 정의
진로지도(career gui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