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준에서는 독창적인 발상력을 북돋워 주제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줌으로써 창의적 표현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였으며,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의도한 것을 창의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미술 교과의 목표
초등학교 저학년에 처음 통합 교과서가 소개된 이후로 우리나라는 통합 교육의 적용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왔다. 4차 교육과정에서는 통합 교육과정이 아닌 통합 교과서가 개발․적용되었고, 5차 교육과정에서는 통합 교육과정이 개발되었으며 6차 교육과정에서는 음악, 미술, 체육 세 교과의
육성은 미술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인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 기초 단계를 마련해 주며, 주변 세계와 미술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향유할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문화의 창조와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기틀을 형성해 줄 수 있다고 보고 작품 감상을 지도할 때 ‘자신 및 다른 사람의 작품과 미
미술 교과서의 재료가 교육과정의 목표에 부응하는 지에 대한 충분한 점검이 필요하다. 우리 나라 대부분의 학교미술교육에서는 미술 교과서가 실제 학습의 방향과 범위를 제시하고 수업을 운영하며 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1종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 나라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미술교육에서 판화는 1938년 대구사범학교 판화교재에 도입된 이후 제 1차 교육과정(1945~1963), 제 2차 교육과정(1963~1973), 제 3차 교육과정 (1973~1981), 제 4차 교육과정(1981~1987), 제 5차 교육과정(1987~1992), 제 6차 교육과정(1992~1999)에 걸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초등미술교과서에 확고히 자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