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력 및 생애
본명 동탁(東卓). 경상북도 영양(英陽) 출생. 엄격한 가풍 속에서 한학을 배우고 독학으로 혜화전문을 졸업하였다. 1939년 《고풍의상》, 《승무》, 1940년 《봉황수》로 《문장》지의 추천을 받아 시단에 데뷔했다. 고전적 풍물을 소재로 하여 우아하고 섬세하게 민족정서를 노래한 시
초월론적 이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인간과 사물의 위치에 대한 관점에는 동서양 간에 차이가 있다. 동양에서는 격물치지(格物致知)를 강조한다. 격물치지에서 격(格)은 이른다는 뜻이고, 물(物)은 일을 뜻한다. 이러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理)를 가져야 한다. 이는 사람에게만 있는
-> 일종의 신문화 및 철학운동으로 정의함
▸현대 신유학의 특징으로;
1. 근현대 서양 철학의 이론과 방법을 적극 흡수
2. 육왕심학의 전통을 계승
3. 초월론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경향이 두드러짐
4. 중체서용론의 기반을 둔 중국문화본위주의와 중화주의의 특징을 드러냄 등을 들을 수 있음
초월론적 세계관과 경험론적 세계관의 모순을 해소하는 방법은 있는가에 저자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윤리에 대한 두 가지 주장
윤리의 기원에 대한 수세기 동안의 논쟁은 다음과 같은 쟁점들로 확립된다. 정의나 인간의 권리와 같은 윤리적 격률들이 인간의 경험과 무관하게 독립적인 것인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