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일자리의 위기를 걱정하는 우려와 달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로봇이나 3D 프린팅 등 초지능 기술이 인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는 9%에 불과하며, 직무의 25% 정도만이 자동화 될 것으로 OECD는 진단하고 있다(MBN 일자리보고서팀, 2017).
. 하지만 현재 가정을 중심으로 4차 정보혁명에 따른 변화들이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바둑 대결을 하면서 우리 인간세계에 주었던 충격과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인공지능을 통해서 개발되고 발전된 예술영역 또한 우리에게 급격히 다가오고 있다.
Ⅰ. 서론
4차 산업혁명으로 앞으로의 세상을 생각하면 긍정적인 면이 많을 것이나 부정적인 면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다. 2010년대 후반을 살고 있는 우리가 과연 다음 세대들과의 행복지수를 비교하면 아마도 정확한 정답은 찾기 힘들다. 물론 물질적인 풍요로움이나 의학기술의 발전, 가전제품 등으
능력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은 각종 정보의 수집, 정리, 활용을 핵심으로 하는 도서관학이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어플리케이션을 영역으로 하는 전산학의 영역에서 주로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에는 ICT 활용능력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먼저 제 4차 산업 혁명을 정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시대의 도래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기계가 지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 신체에 컴퓨팅 기술이 직접 적용되고, 기업?정부 및 수요자간의 소통을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시키는 등 기술이 사회에 자리 잡는 방식이 새로워지는 시대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