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 청각, 시각, 미각, 후각 등의 능력을 어느 정도 갖고 태어나며 출생과 더불어 이러한 감각적 능력은 급속히 발달한다.
I. 촉각발달
촉각은 출생 이전부터 상당히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태내에서부터 촉각에 대해 가장 먼저 민감해진다. 신생아는 특히, 입 주위, 손바닥, 발바닥 주변의 촉각에
I. 촉각
신생아의 감각은 촉각 -> 미각 -> 후각 -> 청각 4시각의 순서로 발달을 한다. 신생아의 접촉은 초기 신체적 성장을 도우며 정서발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촉각이 두뇌발달과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생아는 출생 전에 이미 촉각이 많이 발달되어 있
영아의 촉각, 후각, 미각, 통합지각의 발달
I. 촉각, 후각, 미각발달
촉각 ․ 후각 ․ 미각은 출생 시 어느 정도 발달해 있으며, 점차 섬세하게 조절되어 간다. 여기서는 촉각의 발달과 후각 ․ 미각의 발달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1) 촉각발달
신생아의 반사행동들을 관찰해 보면 출
3. 감각들 간의 차별과 그 해소
우리의 정의대로라면, 예술적 체험은 결국 감각들을 매개로 한 상호주관적인 체험이다. 그런데 오랜 기간 동안 서양의 미술사에서는 시각과 청각은 예술에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온 반면, 촉각과 미각과 후각은 상대적으로 경시되어왔다. 과연 회화, 조각, 건축,
3. 부정적 정서의 인식과 조절
정서와 관련된 뇌의 주요한 부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부위로서 변연계(Limbic System)이 있다. 변연계의 하부 조직 중에서 편도체(Amygdala)는 순간적인 초기 감정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부분으로는 대뇌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