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개국 초기부터 북방의 야인들을 꾸준히 토벌하여 그들이 위협세력으로 성장하는 것을 예방했고 남으로는 왜구들의 침입을 성공적으로 막아냄으로서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는 편전과 총통을 기반으로 한 무기체계의 우월성을 기반으로 구가할 수 있었던 평화였던 것이다. 하지만 북방의
무기인 조총이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행주대첩에 대해 살펴보면 임진왜란 3대 대첩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일본군 3만 명 대 조선군 2천 3백 명으로서 적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숫자로 싸워 이겼던 전투이다. 그리고 이 전투는 단 하루 만에 끝났다. 그럼 들어가기에 앞서 행주대첩이 일어난 시기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다 16C후반 유럽(포르투칼)을 통해 조총(鳥銃)을 받아드린 오다 노부나가는 도쿄에서 매우 형식적이지만 통일정권을 세우는 기초를 마련하게 된다. 그러다 1582년 부하 아케치 미쯔히데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그의 세력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넘어가게 된다. 근거지를 도
서론
왜 조선시대인가?
조선시대는 다양한 무기를 접할 수 있다.
근대화의 전시기로써는 가장 발달된 무기를 소유.
3대대첩을 선정한 이유?
조선의 3대대첩은 조선시기의 가장 대표적인 전쟁으로써 조선시대의 다양한 무기들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
3대 대첩이란?
진주대첩
행주대
③ 주요 해전 때 사용했던 무기들 - 거북선의 무기
거북선은 파괴력이 크고 사정거리가 긴 천(天), 지(地), 현(玄), 황(黃), 포(砲) 등으로 무장하였다.
◦ 천자포(天字砲)는 직경 11.7cm의 둥근 철환(鐵丸)을 발사하는 대포였는데, 이 포의 사정거리(射程距離)는 1300보(步)로서 500m가 넘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