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설(理屋設)」,「주뢰설(舟賂設)」
Ⅰ. 작가소개
이규보(李奎報, 1168-1241)
고려 의종~고종 연간 최씨 집권하의 일반 문한직 관리층의 대표적인 문신.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 술을 너무 좋아하여 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이라 자칭했다 한다. 무신정권 하의 최이(崔怡)의 배려로 문관의 고위관직
최이는 사병을 시켜 자신의 집과 목숨을 지키는데만 관심이 있었을 뿐이었고 결국 고려는 몽골 장수들에게 엄청난 양의 물품을 선물하고 투항했다. 고려의 항복을 받아낸 몽골은 개경을 비롯한 40여 성에 72명의 다루가치를 두어 그 지방의 행정을 실제로 관할하게 하였고 몽골군은 군사를 거두어 돌아
최이에 의해 주인에게 반환되었지만, 민심을 수습하려는 일시적 조치에 불과
③ 가속화: 진전(陳田)의 개간 - 元 간섭기
- 개간방법: 사패(개간허가서) 지급에 의한 개간
- 사패의 폐해: 사패에 의한 토지 집적
→ 권력자들이 사패를 토지 집적의 수단으로 악용하여 주인이 있는 토지까지도 진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