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 속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환상 중에 만나게 되었다.
1956년 서울에 올라와 '순복음신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이곳에서 목회의 동역자인 최자실목사를 만난다.
1958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조목사와 최목사는 5월 18일 대조동 최목사의 집에서 그의 세 자녀들과 함께 창립예배를 드렸다.
최자실전도사가 그해 5월 18일 서대문구(현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했던 최자실 전도사의 집 거실에서 가정예배의 형태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서 시작된다. 천막교회에서부터 서대문 교회를 거쳐 지금 여의도에 이르게 된다. 여의도로 이전한 이후, 교회는 급속도의 수직적인 성장을 보였다. 1979년에는 1
1. 기독교 종교 집회 참관 배경과 목적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생각하고, 승천한 그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그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살며, 그에 의한 역사 변혁의 때를 기다리는 신앙 공동체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선교되었고, 한국에서도 개화기 시대부터 선교되기 시작하였다. 지금
목사 자신도 설교도중 영양실조로 기절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여기서 그는 신학교에서 공부한 것들에 대해, 기존의 목회자들이 강조하던 것에 회의를 품기 시작하였다. 그는 축호 전도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천국이 어디에 있어요? 지옥도 무섭지 않아요.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어
목사이다. 1958년 조용기 전도사가 처음으로 최자실 전도사와 교회를 시작했을 때, 가족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예배에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조용기 전도사의 교회에 7년동안 중풍병에 시달리던 무성이 엄마가 찾아온다. 이때 조용기 전도사는 그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몇 시간동안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