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분석을 통한 검증]
1) 교육비가 늘어날수록 출생률은 저하될 것이다.
‣ 물가 상승에 따른 소득과 소비지출 수치 증가 여부도 있기 때문에 단순 연 간 교육비 수치가 아닌 소비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보기 위한 자료를 준비하였다. 즉, 전체 소비지출에서 교육비가 얼마나 차
1장. 출생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아기의 입은 위장 뿐 아니라 두 손도 갖고 태어난다. 이 말은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인구통계학자인 에드윈 캐넌이 한 말이다. 20세기 이후 전 세계 인구는 어마 무시한 속도로 증가해왔다. 하지만, 2030년을 바라보는 지금 우리는 출생률 저하와 맞닥뜨리고 있다. 전 세
필자는 요즘 부쩍 세상이 급변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빠르게 일상생활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와중에 2030 축의 전환을 정독하였고 다음과 같은 의문을 떠올리게 되었다. 과연 2021년 지금으로부터 약 9년후인
출생률(natality), 사망률(mortality), 연령분포(age distribution), 생물번식능력(biotic potential), 분산(dispersion), 그리고 생장형(growth form) 등이 있다.
개체군 생태학이 추구하고자하는 바는 개체군 변동의 원인과 기작 그리고 이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특정종의 생물적 또는 비생물적 환경요인과의 상
있다는 사실이다. 세계의 인구분포를 보면 후진국가 지역이 세계 인구의 76%를 점하고 있고, 또한 매년 2% 내외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리고 선진지역의 인구는 매년 0.6%에 지나지 않는다. 후진국에 있어서 사망률은 현대의학의 발달로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반해 출생률은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