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그려져 있는 점으로 보아 벽화고분은 권세나 재력을 겸비한 왕공 귀족들의 무덤임이 확실하다. 이처럼 무덤을 크고 화려하게 축조한 것은 현세에서의 부귀영화와 권세가 내세에서도 이어지기를 소망하는 당대 고구려인의 계세(繼世)사상 때문이었다고 믿어진다. 이 때문에 벽화에도 사자(死者)
표지그림에서 본 벌레는 지네가 맞았다. 지네는 체육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체육 중에서 피구, 얼음땡놀이, 높이뛰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런데 작가는 오늘 체육시간에 무엇을 할지 왜 궁금해할까?
혹시 지네가 좋아하는 종목을 하지 않는 것일까? 혹시 그 종목이 춤?
안쪽 표지그림에서 나온 벌
그림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의 동작을 부각시키고 주변부를 생략하여 여백으로 처리하였다.
≪ … 중 략 … ≫
Ⅱ. 동양의 예술
1. 삼국 이전의 고대 무속
* 持矛舞, 迎仙舞
* 영고, 동맹, 무천 등의 집단적 제천의식에서 추어진 춤
* 마한 - “수십인이 앞 사람의 뒤를 따르며 땅을 밟으
춤은 수 만년 전에 원시인들이 그린 석벽화를 통해서만 유일하게 알 수 있다. 프랑스의 테이야 동굴 벽화라든가, 스페인의 코굴 동굴 벽화 등이 유일한 자료이다. 역사가들에 따르면 동굴벽화에는 분명 주술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말을 한다. 벽화에 사냥의 모습을 그리고, 동물의 그림이 그려진 것
아닌 일임을 알게 된다. 일일교사로 온 엄마는 캄보디아의 전통춤을 추었고 은지의 걱정과는 달리 엄마는 반 아이들에게 캄보디아의 문화를 멋지게 소개한다. 친구들은 은지 엄마의 캄보디아 춤에 반했고, 모두가 운지를 부러워하게 되었다.
< 내 이름은 쏘카, 이소영 글, 이남지 그림, 한솔수북,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