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재수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란 얘기까지 나도는 게 전혀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니란 것도 보여줬다. 이러한 현실은 취업을 하지 않았으면서 입사원서를 단 한번도 내지 않은 대졸자가 22.8%나 된다는 데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지원정책중의 하나가 청년지원정책이다. 이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
통해서 병역을 면제받은 사람을 면제자라고 한다. 협의의 제대군인이란 ꡒ참전 제대군인 및 기존 정책대상자인 상이 제대군인, 장기복무 제대군인, 무공수훈자만ꡓ을 의미한다. 보통 전자는 의무병으로 복무하고 전·퇴역한 자이고 후자는 직업군인으로서 복무하고 전·퇴역을 한 자를 말한다.
취업문제해결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군도 작은 규모는 아니다. 우선 전역군인들을 방위산업체에서 최대한 수요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Ⅱ. 제대군인의 정의
제대군인 지원제도를 다루기 위해서는 제대군인의 범위·정의가 먼저 정립되어야 한다. 보통 광의의 제대군인
지원 등에 기존 창업지원정책과 차별화 된 정책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장기복무자가 전역후 취업시 어려운 상황에서 군 장기복무자를 민간기업 취업알선 일변도의 지원정책보다는 이들 중에서 유능한 기술인력들을 전역 전에 조기 발굴하여 전역대기시에 별도의 창업보육운영시스템을
취업연결이 부실하고, 장기복무 제대군인지원과 관련하여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하여 연간 제대군인의 30%정도만이 취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나라 제대군인의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 문제점을 도출하여 그에 따른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