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료적 과정과 관계실존치료자들은 내담자가 다음과 같은 치료 목적들을 가지도록 도와야 한다. 가령 선택하고 행동할 자유를 책임감 있게 포용하기, 되도록 풍성하게 자기 존재를 경험하고 자기인식 가운데 성장하기,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탐구하기, 더 진실하고, 실제적이고, 솔직하
치료자와 결코 같은 보조로 나아가서는 안된다고 논쟁하였다. 왜냐하면 치료자는 내담자를 돕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관계가 충분히 성숙하면 우리는 "대화적인" 인간조건을 갖게 된다.
2) 세 명의 유럽의 실존적 정신의학자들
빈스방거(Binswanger), 보스(Boss), 그리고 프랭클은 정신의학에 실존
실존주의 사상 등을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요법이다. 개인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현재 순간의 경험(experience in the present moment), 치료자-내담자관계(therapist?client relationship), 환자 개인의 환경적 사회적 배경, 모든 상황의 결과로서 만드는 자기규제 조절 능력에 중점을 둔다. 1940년대와 1950년대 프리츠 펄스(
3.4 심리상담/치료자와 내담자의 관계 : 실존심리상담/치료자들은 내담자에 대한 기본적 태도, 정직, 성실, 용기 등 심리 상담/치료자의 인간적 특성들이 내담자에게 제공해야하며 치료적 객관성이나 전문가적 거리를 두지 않고 미소를 짓거나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다. 치료관계의 핵심은 존중이며, 존
내담자가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받아들이도록 가르치고 자율로 나아가도록 용기를 북돋움
명제3: 정체감과 대인관계의 추구
- 존재에의 용기: 내담자들이 자신을 외면하고 살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떤 식으로 자기의 중심에서 벗어난 생활을 했는지 탐색하도록 함
-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