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인 돕기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행동 - 친사회적인 행동(prosocial behavior)
개인에게는 직접적인 이득이 없으면서 타인을 돕는 친사회적 행동 - 이타주의(altruism)
■많은 과학자들은 인간은 도와주고 나누어 주고 협동하고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생물학적인 소인을 지니고 있다고 믿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행해지는 자발적 행동’으로 정의하였다.
차경수(1990)는 ‘협동이나 다른 사람의 어려운 일을 도와주는 것과 같은 이타적 행동, 감정이입이 상태와 같이 타인 지향적 심리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윤리에 의한 행동’을 친사회적 행동이라고 본다고 하였다.
이상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고, 또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활하고 긍정적으로 구축하고 싶어한다. 이처럼, 우리가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 대인 관계를 통해서 안정과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조직 사회를 벗어나
1. 친사회적 행동의 개념
친사회적 행동은 ‘다른 사람이나 집단을 도와주거나 이익이 되도록 하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행위자의 동기와 관계없이 돕거나 도우려고 계획된 모든 행위를 포함하는 폭넓은 범주를 가지며 평생 동안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긍정적인 태도와 행동을 말한다. 따라서 친
친구를 때리지 마라!, 친구의 장난감을 만지지 마라!”)를 주로 반영한다.
* 2세경 걸음마기 유아는 타인이 제시하는 통제를 내재화하고 부모의 부재 시에도 다소 자아를 통제할 수 있다.
* 3세경 아동은 자기의 충동을 통제하는 능력이 뚜렷이 나타난다.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다른 놀이를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