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친환경도시 네델란드 델프트의 자전거 도시
천혜의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머금은 고도에서 자전거로 녹색의 운하길을 달리는 델프트이다. 그들의 ‘느림보 철학’은 여유와 낭만의 원천이며 델프트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 원동력이다. ‘빠름’의 문화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없는
친환경도시 만들기 즉, 자연환경을 살리는 일이 될 것 이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다. 때문에 자연이 보존되어야 인간의 삶도 계속해서 영위해 나아갈 수 있다. 즉, 자연을 살려야 만이 진정한 웰빙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우리 나라는 진정한 웰빙을 누리려면 한참은 먼 것 같다.
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특히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에서는 생태도시 계획 및 경관계획의 핵심토대로서 도시비오톱 도면화 작업과 비오톱 정보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지금은 후속조치로 5년마다 구축된 정보시스템의 수정, 보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본문>
1. 생태(친환경
1. 선진국 친환경도시의 환경정책
1) 독일 프라이부르크
-에너지 문제의 독자적인 정책
프라이부르크는 '환경'이란 말을 빼면 말이 안되는 도시다.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환경 수도' 아니 세계의 환경수도'라는 자부심을 이곳 시와 시민들은 갖고 있다. 민관이 하나가 돼 다양한 환경정책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