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종교개혁의 배경
1. 종교개혁 시기의 유럽
당시 유럽의 중심은 신성로마제국, 프랑스, 영국,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였다.
다시 말하자면 전 유럽의 막대한 권력과 부는 이들 몇몇 소수의 나라들에 의해서 좌우되고 있었던 것이다.
어림잡아 인구 4백만의 영국, 인구 8백만의 스페인, 1천 6백만의
칭의론: 의롭게 되는 것은 은혜만으로, 그리스도 한 분으로,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 칭의의 결과로 율법을 순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루터는 분명하게 칭의나 율법의 완성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8) Ibid,. p. 69.
(4)멜랑히톤의 인간론: 개혁자들의 사상
교회를 개혁해야 했던 운동이 출발한 곳은, 16세기 초, 인구 2천명에 프리드리히가 최근 세운 대학을 가진 작은 촌락에 불과했다. 루터는 이 종교개혁 운동의 창시자로 이 운동의 지배적 인물이었다.
1. 개혁적 발견
마틴 루터(1483-1546)는 아이즈레벤에서 본래 농부출신으로 열심히 일해 비교적 유복
중세기 기독교회의 권위 아래 있던 유럽에서는 이태리를 중심 하여 문예부흥 운동이 새롭게 일어나게 되었다. 사실상 이러한 운동을 성경을 보는 안목을 본격화시켰고 인간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때, 즉 15세기 후반에 걸쳐서 전 인류와 교회에 위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배출되었다. 그
Ⅰ. 서론
구원 사상에 있어서의 핵심은 주 안에 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죄가 사해지고 의롭게 되며 죄 많던 인간이 그의 은혜로 거룩하게 되고 성화( 성화 고전6:9-113:16-17; 살후2:13; 엡2:23 (참고 요17:17; 빋전1:14-16).)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되기 위해서는 에베소서 4:24에 오직 심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