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에 달린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행동은 인간의 자유와 책임을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앙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할 때 우리의 참자유가 성취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한없으신 사랑을 거부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속박을 의미하고, 완전한 자유는 오직 선하고 수용할 만하며, 완전한
, 인간의 몸, 물질과 자연의 영역.
(4) 몰트만은 인간의 칭의는 물질과 자연을 포괄하는 하나님의 총체적인 칭의의 기초이며 시작이다.
(5) 참된 칭의의 신앙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를 향하여 보내심을 받은 사람의 삶이요 이 삶은 개인의 영역, 사회의 영역에서도 일어나는 성화의 열매를 거둔다.
칭의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 이것은 우리의 실존, 우리의 삶 전 관점과 삶의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인 것이다.
3. 세속신학적 관점
세속신학은 과학의 발전으로 세속화 되어가는 과정을 하나님에 대한 반역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가 창조한 최고의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으로 부터
바울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구원의 교리를 제시하고 있다. 죄악속에사는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구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1. 구원의 필요성과 죄
바울 신학사상에 있어서 죄의 정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간의 진화 과정의 결핍, 주위 환경의 영향, 교육, 기타 지상에 어떠한
칭의, 그리고 성화의 삶을 현재와 미래라는 관계의 연관성과, 현재의 삶에서 살아가는 것이 이것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인지, 우리의 신앙생활과 행위는 로마서에서 바울이 언급하는 칭의와 성화에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지를 알게 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은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