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성 활동에 의하여 선과 덕을 실천할 때
㈁ 스토아학파의 윤리사상(금욕주의)
㈂ 대륙의 합리론
㈃ 칸트의 관념론적 윤리사상
° 절대적 명령의 성격을 띤 도덕법칙 제시 → 절대주의 윤리설
법칙주의 윤리설
° 행위판단의 기준으로서 행위의 동기와 그에 따른 의무 중시
→ 의무론적 윤리
칸트의 사유에서 나온다. “인간은 결코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그것으로 이러한 칸트의 경구는 결국 인간에 대한 정언명령으로 형식화 되었다. 즉, “네 의지의 격률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는 것으로 우리가 행위를 할 때 항상
의무 그 자체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의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뜻이다.
2. 칸트의 실천이성의 법칙
1) 실천법칙
실천법칙은 경험적 요소의 사상(捨象)을 기본방침으로 하는 보편성과 필연성을 가진 무제약적 실천법칙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런 실천법칙은 오직 선험적 입법형식의 제약만을 받고 성립해
칸트의 도덕 철학은 주관에서 객관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를 더욱 발전시킨 것이 최고선의 개념이다. 칸트가 말하는 최고선(最高善)의 개념은 인간의 모든 행위가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선의지나 덕을 지니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최고선이란 도덕률을 그 규정 근거로 하는 자유로운 의지에
사상은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라는 말로 경험론의 산만성과 합리론의 공허성을 비판했다. 인식의 내용면에서는 경험론을 수용하고, 인식의 형식면에서는 합리론을 취했다.
⑴ 순수이성 비판
"경험은 결코 우리의 오성을 한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야가 될 수 없다. 경험은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