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그는 칼 뢰비트(Karl Lowith)를 통해 철학 공부를 했고, 니콜라이 하르트만(Nicolae Hartmann)과 칼야스퍼스(Karl Jaspers)의 지도를 받으면서 자신의 학문 연구를 진전시켰다. 여기서 대학원 학생들 사이에서 한 써어클이 형성되었는데 나중에 이 조직은 판넨베르크 써어클이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다.
칼야스퍼스(Karl Jaspers)는 종교의 세속성, 신비주의적 내세관에의 경향성, 기복신앙의 성향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야스퍼스의 종교개념의 규정에서 (한국에 있어서의) 종교적 신앙의 경향성을 조명해 볼 경우 종교는 유달리 세속성, 신비주의적 내세관, 기복신앙 등의 경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야스퍼스, 마르셀, 베르자예프 등이 있고, 후자에는 니체, 하이데거, 사르트르, 카뮈 등이 있다. 체육 및 스포츠의 세계는 인간의 참여 행위와 뗄수 없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체육스포츠의 세계는 인간의 문제가 된다. 실존주의에 의하면 인간의 경험은 실재를 결정한다. 1910년대 시작된 이철학사조는 개
칼야스퍼스,「막스 베버의 삶과 학문을 기리며」, 사회학 연구, 1987․ 박승길,「Max Weber 이해사회학의 합리성 문제와 경제적 합리주의」- 경북대 석사학위 논문, 1981.․ 김용기, 「막스 베버의 합리성에 대한 일 고찰」- 연세 사회학, 제 5호 1983. ․ 박승길, 「베버 이념형의 지식사회학적 범주
예수 그리스도 이후 이 천년의 신학은 형이상학 내지 관념론의 지평에서 논의되어 왔으나 오늘날의 신학은 새로운 지평에로 옮겨지고 있다. 곧 역사학, 사회학 자연과학 등이 신학의 새로운 지평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역사라는 지평은 다른 지평을 통합할 만큼 보다 넓은 지평이며 또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