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지금 현재 언론과 국민의 관심사가 되는 것은 세종시 추진 안이다. 세종시 문제는 정부와 여당 입장에서 '뜨거운 감자'일 수밖에 없다. 충청권은 전통적으로 대선과 총선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고 세종시 건설은 국가균형발전이란 대의에 따라 추진되는 국가적 과제이기 때문이다. 특
정당이 영남과 호남으로 갈린 대립구도를 보이는 가운데 '캐스팅보트'를 쥔 충청권에 대한 '러브콜'인 셈이다. 세종시 문제는 내년 6월 지방선거는 물론 차기 대선에까지 영향을 미칠 쟁점사안이다. 이 장에서는 행복도시건설 건설에 대한 반대론과 추진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캐스팅보트 합의체의 의결에서 가부(可否)가 동수인 경우에 의장이 가지는 결정권. 여기서는 중도정당으로서 좌우파의 갈등에서 균형을 잡는 역할을 말함.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의 행사가 가능한 입장이었다. 그러나 중도로 가는 이러한 보시의 정책 노선은 당내에서 반대파를 낳고 분당 및 지지
변혁은 아니나, 비엔나체제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데에 있다.
※ 메데르니히가 관망을 한 이유
원래 오토만제국에는 관심이 없었고 유럽내의 일에만 관심이 있었으며, 영국·프랑스·러시아가 제대로 합의를 못하리라고 예상하고 캐스팅보트가 되어 주도권을 잡으려는 속셈이었던 것이다.
선거 결과 분석
지역 간 대립
대부분에 지역에서 박근혜가 우세
- 서울과 전라도 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우세
- 수도권과 충청도 경남지역이 캐스팅보트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후보 단일화와 새 정치’가 국민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이 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