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과 향을 제공하고 있다.
수프리모는 인스턴트커피 업계 최초로 커피 원두 산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세계 최고급 원두인 에티오피아 원두의 맛과 향을 커피믹스에 그대로 살려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권유정 브랜드 매니저는 “커피 원두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함께
남양유업의
첫 커피믹스 제품
황금 비율 원두 블렌딩, 최적의 로스팅 비법, 아로마 키핑 공법, 순수 커피추출액 100% 사용
그리고 남양유업만의
특별한 新기술
원재료에 화학적 합성품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우유함유크리머1(물엿, 식물성경화유지, 무지방우유, 제이인산칼륨,
농축우유단백분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는 동서식품의 맥심(Maxim)과 맥스웰 하우스(Maxwell House), 한국 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Taster's Choice)와 네스카페(Nescafe) 등의 패밀리 브랜드가 존재하고는 있으나, 그 중에서도 맥심, 맥스웰 하우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한국 커피문화의 대명사가 되어왔으며 언제나 최고의 품질
커피믹스 시장을 선택하였다.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조는 우유, 유제품 시장에 특화된 사업조직구조를 가진 남양유업은 접근방식이 다소 다른 커피믹스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조직구조를 구축해야한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우선 남양유업에 대한 조사와
기업이라는 점을 파고든 것이다.
이렇게 이미 쟁쟁한 기업들이 진출해있는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진입하여 순수 토종기업의 힘으로 출시 3개월만에 매출 100억 달성, 14개월 만에 마트 점유율 22.7%까지 달성한 점 때문에 우리 조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마케팅 성공사례로 조사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