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과 케이블방송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케이블방송은 동축 케이블 망을 사용하는 유선서비스이고 위성방송은 위성 전파를 사용하는 무선서비스이다.
유선인 케이블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케이블망이 설치
사업자는 스포츠 중계권의 계약료가 높아지며 위기를 느끼자 시청자(소비자)들의 보편적 접근권을 거론하며 케이블TV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 논란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
스포츠 중계권 논란에 대한 주요인은 다미디어화에 의한 방송업계의 경쟁 격화이지만, 무엇보다
케이블방송사는 다음과 같은 운영구조를 가지고 있다.
●케이블TV방송사업자: 케이블TV방송사업자를 역무별로 구분하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 : System Operator),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 Program Provider), 전송망사업자 (NO : Network Operator)로 구분 할 수 있다.
●현재 56개의 SO가 자가 망을 구축하
사업자인 KT가 이미 위성방송에 진출해 있으며, SKT가 위성DMB사업과 DMC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데이콤도 DMC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KTF역시 지상파DMB사업의 사업모델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방송사업자도 자체 전송망을 이용한 통신사업의 확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케이블산업의 역사
1990~1994 준비기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케이블TV 탄생
3분할 제도도입 (SO, PP, NO)
1차 허가 (53개 SO, 21개 PP, 2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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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시장 내 경쟁구조
약 300여개의 PP가 존재하는 가운데 복수방송채널사업자(MPP)를 중심으로 캐이블 산업의 경쟁 격화되고 있다.
특히 온미디어는 투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