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카 코타로(伊坂幸太郎)
- 현대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더하다 -
◉ 작가 선정 이유
1)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작가 중 한명
2) 현실의 문제의식을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엮어내는 작가
◉ 작가 소개
1971년 일본 치바 현에서 태어나 도호쿠 대
유니클로, 혹은 야나이 다다시 정신의 핵심은 1승 9패의 철학이다. 말 그대로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선 아홉번의 실패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유니클로는 야채유통업에 진출했다가 대실패를 경험했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면서도 수차례 쓴맛을 봐야 했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말한다. “실패
「僕から目を離さないで守る事をせよ」
→ 로댕 “이 지상은 얼마나 멋진 낙원인가. 나쁘다는 말을 하지마라 , 단지 우리들에게 주어진 선의 운명을 받아들여 행복을 몽땅 다 받아들이겠다고만 시도해라”
→ 마테를링크 “악이란 살려고 하는 의지, 생명의 불꽃을 약하게 하는 것이다.”
弱에
매체에서 말하는 것만을 무차별적으로 수용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과연 나는 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타당한 이유와 논리를 가지고 결정한 것일까. 이렇게 일상에서 사고(思考)라는 말을 자주 떠올리게 된 계기가 된 것이 고등학교 때 읽었던 이사카 코타로의 <마왕(魔王)>이라는 소설이다.
골든슬럼버, 옛날 60~70년대를 풍미를 하였던 비틀즈의 노래를 제목으로 쓴 소설이다. 친구의 추천으로 인해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 책의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비틀즈의 ‘골든슬럼버’의 한 구절이 제일 먼저 와닿았다.
‘울지마렴’ 이 책은 가상 현실의 세계를 쓴 책이다. 이른바 ‘시큐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