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헛은 유아기 초기에 자체성애 단계와, 리비도가 자기에게 투자된 상태로 정의되는 일차적 자기애 단계가 존재하며, 유아는 만족의 공급이 자기 바깥에서 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후기에 가서야 일차적 자기애 단계로부터 벗어나 나온다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코헛은 프로이트를
클라인(M. Klein)에 의하여 시작되고 이를 기반으로 말러(M. Mahler), 설리반(H. S. Sullivan), 페어바인(R. Fairbairn) 코헛(H. Cohut), 딕스(H. Dicks) 등에 의해 발전되었다. 이를 가족치료에 적용하고 통합시킨 사람은 후라모(I. Framo), 스키너(R. Snner), 야콥슨(N. Jacobson) 쉬라프(D. Scharff&J. Scharff) 부부 등이 있다.
영화에서 엄마의 역할에 대한 과장된 설정이 없지 않아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정의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애적 상처에 대한 치유는 충분히 공감적이고 신뢰할 만한 관계의 모체를 제공해 주는 데 달려 있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 온전한 치유는 자기의 구조를 회복함으로
나는 이 지구상에 가장 위대하고 존귀한 존재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이 태어나자 마자동서남북으로 7걸음 걸으면서"천상천사유아독존-하늘과 땅에 오로지 나만이 존귀하다"이라고 언급하여 자신이 존귀함을 만천하에 공표하였다. 그 만큼 나라는 존재는 존귀하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가?”는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