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키스로 가서 황금양피 그리스의 왕인 아메테스가 그의 아내를 내쫓고 이노 공주와 결혼하여 첫째 부인인 네펠레의 아이들이 이노 공주의 계락에 빠져 희생물로 제단에 바쳐졌을 때, 네펠레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헤르메스가 보낸 황금 양털을 가진 숫양이 그들을 잡아채어 둘을 구해줬으나 해협을
결국 아이가 생긴다. 다나에가 아들을 낳자 아크리시오스는 두려워 모자를 상자에 담아서 바다로 보내고 상자는 세리포스섬에 닿는다. 세라포스섬의 왕 폴뤽덱테스가 다나에를 사랑해 그녀를 차지하려는 와중에 방해가 되는 페르세우스를 제거하려고 그에게 고르곤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한다.
영웅들은 탈출하는 도중에 붙잡히는 위기에 처하였지만, 메데이아의 형제 압쉬르토를 죽이면서 콜키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영웅들은 키르케를 만나서 자신들의 죄를 씻고, 떠다니는 섬과 세이렌을 지나서 스케리아와 북아프리카 모래톱을 거치면서 크레테에서 청동 거인 탈로스를 만나서 그
보낸다. 이들은 세리포스섬에 도착한다. 섬의 왕이었던 폴뤼덱테스는 페르세우스로 하여금 보는 사람들을 모두 돌로 만드는 고르곤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령한다. 이에 페르세우스는 그라이아이를 찾아가 이와 눈을 빼앗고 길을 알아낸다. 이후 요정들은 페르세우스에게 다양한 장비를 선물한다.
콜에 의해 ‘팡타스마고리(Fantasmagorie)’가 만들어져 대중에게 상영되었고 1909년 미국의 윈져 맥케이는 ‘공룡거티(Gertie the Trained Dinosaur)’를 만들어 극장영화의 상영에 앞서 보여주는 단편 애니메이션의 존재를 드러냈다. 그 후 약 10년간 애니메이션은 상업용 코믹오락물로서 받아들여졌다.
1920 ~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