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섬(쿠릴열도) 문제를 포함해서 동북공정 우리말로는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이다. 간단히 말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문제까지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 과정이 다른 국가
쿠릴열도는 러시아에 의해 점령, 센프란시스코(1951) 후 러시시아에 귀속
⇩
⑶ 1956년에는 러시아가 일본과 외교 관계를 회복하며 평화조약을 체결하면 시코탄과 하보마이를 반환할 의사를 공동성명으로 밝힘
⇩
⑷ 1960년 일본이 미국과 미일안전보장조약을 개정하자(4개의 섬 모두의 영유권
4개 본섬과 약 1천개의 더 작은 인접 섬들을 포함한다고 정의된다. 그리고 제외되는 것은 독도, 기타 모든 외부 태평양제도 쿠릴과 청해도 등이다 .
- 5조
일본의 정의는 그에 관하여 다른 특정한 지령이 없는 한 또한 본 연합국 최고사령부에서 발하는 모든 미래의 지령, 각서, 명령에 적용된다.
- 6조
쿠릴섬과 하나의 단위로 취급해오고 있음을 들어 반박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상 일본의 영토포기 조항에 쿠릴열도가 명시되어 있는 만큼 당연히 러시아 영토로 복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996년 2월 22일 일본이 북방 4개 도서를 포함한 200해리 경제수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하며 쿠릴열
체결하였다. 1696년 러시아는 캄차카반도 및 쿠릴열도를 점령하여 태평양 연안에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이때 1875년 러시아는 일본과의 협상에서 사할린 섬에 대한 영토를 할양받는 대가로 일본에게 쿠릴열도를 양도하였다. 이때부터 일본과 러시아의 쿠릴열도와 관련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