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쿠바 사회주의 정권의 즉각 붕괴 가능성은 희박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쿠바의 사회주의 정권이 아래로부터의 자생적 민족주의 ‘민중혁명’에 기초해 세워졌기 때문이다. 쿠바사회가 전통적으로 반제 민족주의성향이 강한 것도 무시못할 중요한 이유다. 또한 혁명 지지 세력이 기본적으로
2.쿠바혁명혁명과정
1952.3 바티스타가 쿠테타로 정권 장악
공산당의 지지철회
1953.7.26 쿠바혁명 발발
카스트로가 몬카다 병영을 습격
1953.12.2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일행, 그란마호로 쿠바 상륙 시도
그란마호로 82명의 게릴라들이 쿠바 상륙 시도 하였으나 바티스타 정부군에게 발각되어 12명의 게
쿠바의 민중들은 살아야 했다. 따라서 거기에 대항했던 쿠바 민중들의 수많은 투쟁들 중 아직 패배하지 않은 채 진행형인 쿠바혁명과 혁명을 이끌었던 2명의 인물, 카스트로와 체‐ ‐
게바라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조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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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느낀점
분명 쿠바혁명은 끝났지만 그들의 이데올로기 문제는 아직 진행 중 인 것 같습니다.
쿠바정부가 생각하는 이상 세상인 사회주의 더 나아가서는 공산주의 체제는 분명 주장하는 바처럼만 되면 정말 살만한 세상이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결국 이상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할 수
(1) 혁명 전의 사회
스페인의 정복자가 15세기에 쿠바를 찾아온 이후 62년간에 걸쳐서 약 10만 명의 인디오 원주민이 노예로 혹사당하여 죽어갔다. 18세기 무렵부터 정복자는 대토지 소유제 라티푼디움을 형성하여 사탕 생산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 당시 노동력의 존재 형태는 노예제이며 이것은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