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동성(他動性)의 유무에 따라 - ‘자동사’와 ‘타동사’로 분류
의지성의 유무에 따라 - ‘의지동사’ ‘무의지동사’로 분류
복합동사 - 동사와 동사를 조합시켜 만듦
형식동사 - 본래의 의미와는 관계없이 형식적으로 사용되는 것 → する
동작을 나타낼 수 있는 명사(예-散歩 練習)를 동사
타동성 제약을 완전히 설명해 주지도 못한다. 아래를 보자.
(13) *존이 [VP [CP 메리를i [C' [IP ti [I' [VP 톰을 만나] [I 았-다-고]] [C e]] 믿] 었다.
(13)은 보문의 서술어가 타동 술어로 나타나서 비문법성을 유발하는 예이다. (12)에 따라, 기능 범주인 I는 I'까지밖에 최소 격 영역을 형성하지 못한다. 따라서
타동성 검증 기준에 의한 것이다. 또한 ‘-을/를’ 은 목적어가 아닌 초점에 의해 허가된 부가어이며, 피동문에 나타난 ‘-을/를’ 명사구는 이들이 주어로 나타나는 명사와 ‘전체-부분’ 관계를 이루며, 이것은 능동대응쌍이 목적격 중출 구문을 이루는 것과 관련이 있다.
먼저 ‘-을/를’ 의 성격
2. 표기법
표기법
┌표음적 표기(음소적 표기): 체언과 용언의 형태를 밝히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표기
│ ex. 연철, 8종성
└표의적 표기(형태음소적 표기): 한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표기상에 반영시키지 않음. ex. 분철, 8종성 외
☞중세국어는 표음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의 해석
1. 인간을 보는 관점
인간이란 과연 무엇일까. 인간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된 존재이며 진화하는 과정은 어떠했을까. 사춘기가 되고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 고뇌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정말 인간이란 무엇인지, 그 본질에 대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