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철학적 흐름에 타자의 존재에 종점 두는 것
1)부버 - "나와 너"의 철학
2)후설 - "상호주관성"
3)하이데거 - "더불어-존재"와 "공동-현존재"
4)마르셀 - "실존철학" : 타자의 위상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강조 ('타자는 구원이다.')
5)하버마스, 아펠
타자의 접근
- 언
Ⅰ. 들어가며 - 왜 ‘타자화’에 주목하는가?
주체와 객체를 구분하고 객체화된 대상을 소외시키는 현상은 사회적, 역사적 과정 중에 무수히 드러난다. 대상화, 그리고 그것에 의해 인간을 소외시킴으로써 인간의 본질을 굴종, 왜곡시키는 현상을 우리는 시대를 불문하고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내용요약
1, 욕망과 소비
2, 기획된 타자의 욕망
3, 몸의 사회학과 광고
4, 종교로서의 돈
5, 탈출구는 없는가?
감상
참고문헌
1, 욕망과 소비
“이처럼 타자의 욕망에 종속되어 끝없이 소비를 반복하게 되면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성은 사라지고 사회 구성원들 간의 연대는 파괴되기
타자를 끌어들이는 자기반성적 태도를 통하여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 생존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아도르노는 전통적인 고급예술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대중예술은 상품사회 속으로 흡수되면서 몰락의 위험에 처해있는 예술을 구제하는 일에 정치적인
철학적 이해로 들어가는 길목을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그러면 모던과 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 모던이란 서양의 근·현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따라서 근·현대는 크게 중세와 구분을 짓는 그 이후의 시대를 가리키고, 모더니즘은 이 시대(모던)의 정신 내지는 철학을 가리킨다. 이 시대의 특징이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