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절에 대한 관심들
Fudge(1969)
-음절이 변별적 운율자질(distinctive prosodic feature)과 관계가 있다. 또한 음절의 개념으로 가능한 음운배열(possible phoneme sequences)에 관한 제약을 설명해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막연히 언급되어왔던 음절을 언어학에서 받아 들여야 할 중요한 음운론적 요소로 부각시켰다.
탄설음화: 탄설음화는 혀가 튄다는 의미로 혀끝이 치조를 가볍게 치면서 공기가 막히면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 모음과 모음 사이에서 설측음[l]가 탄설음[ɾ]로 바뀌는 이음변동인데, 활음이나 모음과ㅎ사이에서 변하기도 한다. 또한 외국어의 어두에서도 ㄹ이 탄설음화가 되기도 한다. (수의적으로
탄설음, 전동음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국어에서 ‘ㄹ’은 설측음과 탄설음 두가지 경우로 발음된다고 할 수 있다.
‘ㄹ’과 관련된 변동규칙을 허웅(1985)은 ‘1.음소의 가로체계의 제약성에 의한 것-/ㄹ/의 머리소리 규칙, /ㄴ/의 /ㄹ/되기, /ㄹ/의 /ㄴ/되기 2. 발음의 편의를 위한 것-/ㄹ/없애기 3. 표
탄설음 : 혀을 치경 부분에 한 번 탁 부딪쳐 내는 소리.
5)마찰음 :조음기관들이 접근하여 공기가 그사이를 통과하면서 마찰
일으킬 때 나는소리.
6)설측음 : 공기가 혀의 옆으로 빠져 나오면서 나는 소리로 알파벳
으로 “I’소리.
7)근접음 : 조음기관의 접근이 마찰의 경우 만큼 심하지는 않고 간
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