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하여 강철을 대체할 수 있는 초고강도 플라스틱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나오고 있다. 항균 고분자의 경우 이미 상용화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고, 그 외에도 전도성 플라스틱, 지능형 세라믹 뿐만 아니라 전자, 통신, 재료, 의약, 환경, 생명과학, 에너지, 우주, 안보 등 다양
나노기술의 목표이다.
나노기술 연구자들은 특히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CNT)는 새로운 물질특성의 구현이 가능하여 기초연구의 중요성과 산업적 응용성이 동시에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하듯이 나노재료의 기술성장은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신소재 및 환경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기
Ⅰ. 서 론
최근 나노기술(nanotechnology)이 21세기를 선도해 나가는 과학기술로서 전자정보통신, 의약, 소재, 제조공정, 환경 및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신기술로 부각되었다. 이런 나노과학기술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재료 중의 하나가 바로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CNT)이다. CNT는 하나의
탄소가 다른
탄소나노튜브 관련 특허출원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전기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통신, 전자회로, 전기소자, 제어, 검사장치, 정보저장 등
- 화학
탄소나노튜브 제조 및 개질, 복합재료 등
- 기계
다공성 구조, 공작기계, 나노기술, 마이크로 구조기술 등
한편, 국내⋅외적으로 탄소
나노기술은 원자세계의 신비를 벗겨 물질 세계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물질을 정보를 입력만 하면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나노기술은 극 미세 소재 또는 소자의 제작에 관한 기술로써 나노기술 자체의 기술보다는 정보기술, 생명기술, 환경기술, 재료기술 등과 융합되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