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봇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2004년도부터 제자훈련을 보듬는 믿음을 표방하면서 ‘Choose the Life’란 모임을 출범시켜 그가 저술한 모든 책을 커리큘럼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제자훈련에 관한 전권을 시리즈로 출간했으며 현재는 제자훈련에 관한 최고의 저자이자 강
교파와 차별되는 분명한 정체성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분명한 이론적,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신앙적인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특정한 신조를 확정짓는다. 둘째로 성직자, 교사, 세속관리들은 이 신조를 새로운 규범으로서 관철시키고 널리 유포시키는 의무를 수행해나갔다. 세 번째로 교리
탈 근대주의 영향으로 가치관 혼란과 물질만능주의, 개인주의의 새바람이 교회 안에 들어옴으로써 복음에 대한 관심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가 점차적으로 희미해져 가는 현실에 부딪히고 있다. 이제는 경건을 위시한 신앙생활이 아니라 자기만족에 중심한 신앙생활로 나타나고 있다. 교회를 하나의 기
신학자의 말에서 이를 찾을 수 있다 앞의 글, p.18.
. 이 같은 사례들로, 아리에스는 당대의 사람들은 삶의 행복과, 존재에서 오는 기쁨 등의 이미지는 크지 않았다고 넌지시 제시한다. 만약 사회 전체가 독실한 기독교 사회였고, 사람들의 죽음 관이 도상에 나타난 것과 같다면, 이 같은 견해에 큰 문제는
세속적 대중문화의 강력한 확산이 28.8%로 나타났다.
최근에 경배와 찬양운동이 감성문화에 대응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보다 깊고 넓은 차원에서 변화되는 한국문화 속에 뚫고 들어가 한국문화를 기독교적으로 변화시키는 신학작업이 아직도 강구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2) 사회가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