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으로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해면 2,004.5㎢), 한려해상국립공원(해면 344.8㎢), 태안해안국립공원(해면 290.3㎢), 변산반도국립공원(해면 9.0㎢)이 있다. 공원별 특징을 살펴보면 한려해상·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바다 및 도서와 육지를 대표하는 해상공원이고,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안절경과 육지를
태안군이 속하여 있다. 해안선이 매우 복잡하다. 반도의 최서단에는 천리포·만리포·연포·몽산포 등의 유명한 해수욕장이 많고, 그 일대가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하계휴양지로 이용되고 있다. 천수만은 간월도를 중심으로 A지구와 B지구로 구분되는 방조제 건설로 인하여 간척사업이 진행되
갯벌의 형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밀물과 썰물이다. 모든 바다는 달과 지구의 공전과 지구의 자전에 의해 발생한 인력이 작용한다. 이것이 지형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여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세계지도를 보면 우리나라 황해의 경우 움푹 들어간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 안면도의 가치 - ‘솔향 그윽한 '욕장의 섬' 안면도’
안면도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 천수만을 감싸고 있으며, 조선 인조16년(1638년)에 조운의 편의를 위해 착항절단(着港切斷-남면 신온리 남단 굴항포와 안면곶 창기리 서북단을 절단)하여 섬이 되었다. 백제시대부터의 강력한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