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든 간에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터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부정한 물건은 사람이나 집단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터부가 된다. ≒ 금기(禁忌), 금제(禁制)
Ⅰ.『터부, 사람이 해서는 안 될 거의 모든 것』 책 소개
1. 저자 하르트무트
터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7. 터부에는 원조 터부란 없다
8. 터부는 집단성을 지닌다
9. 터부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고착되어
있다
10. ‘마나’는 터부를 유지하는 힘이다
N-단어(Nigro): 해서는 안될 말
-흑인을 비하하는 말에서부터 시작됨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줌
-언론의
터부라는 프리즘을 통해 거리낌없이 해부하며, 끊임없이 터부를 깨고 또 다른 터부를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함.
- 일곱째, 우리의 터부들이 환원될 수 있는 원조 터부란 없다.
- 여덟째, 터부시하기는 우리의 심리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작용하고 있고, 그것은
모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호주제 폐지 등과 같은 법제도의 개선과 실질적인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변화를 배경으로 결혼지위와는 별개로 여성들이 자녀양육을 선택할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한 미혼모의 저연령화가 해가 갈수록 지속됨에 따라서 미혼모 가정은 사회, 경
사람들의 뻔한 현실론에 떠밀려 다시 복학했고 한 순간 번뜩,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문학이라는 것을 아프게 깨달으며 지금껏 전념하고 있다.
2. 그의 대표 저서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원'이 당선되었고, 1990년<문학사상>에서「어머니의 숲」으로 신인상을 받고 1994년 『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