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에 대한 적극적인 공격을 통한 방어 이후 오히려 미국, 영국을 위시한 대 이라크전 지원국들을 중심으로 한 테러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고 있는 것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그 누구도, 어느 문명이나 종교에서도 동의할 수 없는 공포와 파괴를 확산하고 있는 테러가, 범지구적으로 특히 중동
이라크 전쟁은 2003년 있었던 이라크와 미․영국간의 전쟁인데, 미국의 이라크 침공 명분과 실제 이유가 판이하게 달라 전 세계적으로 반미여론이 들끓게 될 정도로 크게 이슈화되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팔레스타인 분쟁과 이라크 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통해서 중동 평화의 한 단면
이라크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켰다. 그러나 이후의 사태 수습은 잘
되고 있지 않은 듯하다. 미국에 대한 세계적 여론도 악화되었고 이슬람 세계의
반미주의와 저항 세력의 거센 반발을 초래하여 테러와 보복이라는 혼란만 가중되
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갈등과 혼란 속에서 노암 촘스키와 같은 비판
이스라엘이 휴전협정을 체결하고, 3월 22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협정을 체결한다. 때를 같이 하여 4월 3일에는 국경선 너머에 있는 나라인 이스라엘-요르단, 7월 20일에 이스라엘-시리아가 휴전협정에 서명함으로써 제1차 중동전쟁은 종결된다. 이라크의 경우 전쟁은 수행했으나 국경을 맞대고 있지
이스라엘 국가를 선포하였고 이에 대해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국제연합의 분리계획을 거부하고 그들의 민족향토에 대한 침해에 반대하며 새로운 유대국가를 파괴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해 요르단, 시리아, 이집트, 레바논, 이라크 등의 주변 아랍국가들이 나선 것이 제1차 중동전쟁이며 지난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