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에서 이런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믿음에 아무런 문제는 없을까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인류의 전반적인 삶이 풍족하게 된 한편에는 아직도 굶주림에 고통받고 첨단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지구촌 곳곳에서 과학기술이 집약된
1. 들어가며 : About Neil Postman
1) 닐 포스트먼 소개
닐 포스트먼은 미국 뉴욕 출신의 미디어 생태학자(the founder of Media Ecology)이다. 그러나 미디어 비평가, 현대 사회 비평가, 사회 전망가, 사회적 비현실주의 공상가, 교육자, 교육 개혁자, 학문적인 인습타파주의자(academic iconoclast)등 여러 가지이름으로
인터넷이 없고 휴대폰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 갈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옛날로 돌아 간다면 우리는 정말 답답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산업사회의 폐해, 물질문명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해로운 점 등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접해본 글일 것이다. 닐 포스트먼의 테크노폴리에서도 이와같은 기술의
테크노폴리의 등장 배경
테크노폴리란? 테크노(기술)+폴리(정치)
전체주의란?
사전적의미
개인은 전체 속에서 비로소 존재가치를 갖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강력한 국가권력이 국민생활을 간섭·통제하는 사상 및 그 체제개인은 전체 속에서 비로소 존재가치를 갖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강력한 국가
체계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 신성한 것과 세속적인 것을 구분할 줄 알고, 현대를 위해 전통을 저버리지 않는 사람.
․ 기술적 창의력은 존중하되, 그것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 닐 포스트먼,『테크노폴리』, 궁리, 2005, p.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