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세계경제는 디지털기술과 인터넷의 결합으로 새로운 유통구조의 출현, 생산성 향상 등 획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즉, 미국에서는 물가상승률 하락 등 과거의 경제학(conventional economics) 패러다임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경제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새로운 경제현상을
테헤란밸리를 능가하는 중소 벤처 기업의 집적지로 도약하고 있다. 급기야 2006년 12월에 한국벤처기업협회도 강남에서 구로로 이전해 새로운 벤처 집적지에서 제2의 도약을 선언하였다.
다음은 민선4기 서울시 산업정책 구상도이다
2. 구로 연혁
구로구는 1980년 4월1일 영등포구에서 분리 신설되었고, 구
테헤란밸리로 대변되는 벤처창업지역과 대덕연구단지 등을 들 수 있다. 이 지역들은 짧은 기간 안에 많은 벤처창업기업들이 설립되고 급성장한 곳이기는 하지만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벤처창업을 지원하고 성장토록하는 생태계가 아직 잘 발달되어있지 않다. 굳이 설명하자면 생태계 형성 및 진화의
4년만에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IMF 환란이 대기업 육성정책에 의한 일부 대기업들의 시장 독점 때문이라는 분석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재벌 개혁이 시작되었으며,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통해 테헤란밸리를 중심으로 많은 벤처기업들이 전성기를 누렸다
테헤란밸리에는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도권의 벤처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본 연구자가 실제로 이러한 현장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현재 M벤처기업의 K대표이사와 인터뷰 기회를 가졌는데, 인터뷰 내용에서도 이러한 사실이 발견되고 있다.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