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었-] : 남기심 vs 양운비
[-었-] : 남기심
문법 범주로서 시상 및 법 표현을 위한 국어의 문법 요소는 ‘-었-, -었었-, -겠-, -더-’ 등의 선어말어미가 있다. ‘-었-’은 일반적으로 과거 시간을 보이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었-’이 과거를 나타낸다는 것은 그것이 ‘어제, 지난 번, 아까, ....’와
통사적 파생어는 발견되지 않으며, 어근의 의미만 제한해 주는 어휘적인 파생법만 발견된다. 현대국어에서도 통사적 접두파생은 매우 예외적인 경우이다. 한자어 매(每)의 경우 명사를 부사로, ‘메-’의 경우 동사를 형용사로 바꾸어 주는 경우가 있지만 극히 예외적이다.
例) ①일(日 ; 명사)->매일(
통사적 합성어에 대해 살펴본 후 합성어와 구의 변별기준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새로 생겨난 단어들을 중심으로 합성어에서 문제가 되는 점을 살펴 볼 것이다.
2. 합성어의 품사와 의미 결합 방법
1)합성법이란
(1)합성법
둘 또는 그 이상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되어 단어를 형성하는 단어 형성
Ⅰ. 개요
독일어의 기본어순으로 설정하여 독일어 습득의 전 과정에 걸쳐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추후의 습득과정에서 이들이 단계별로 구사하는 다양한 어순들은 습득자들이 S-V-X의 기본어순 외에 부사/전치사구의 선치규칙(Y(부사/전치사구)-S-V-X의 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