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를 세워야 한다고 믿었다. 즉 왕은 정의의 본질을 알고 올바른 기준에 의해 모든 일을 판단할 수 있는 철학자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플라톤은 선의 형상을 태양에 비유하며 인간의 조건을 어린 시절부터 동굴에 갇혀있는 사람들의 처지에 비유하기도 했다. 플라톤은 이들이 어
통치구조
플라톤의 <국가>에서는 민주정을 비판하고 있다. “플라톤의 민주정 비판은 기본적으로 비이성적 지배 혹은 욕망의 정치에 대한 우려와 경계에서 출발했다. 현실의 아테네
2.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최선과 차선이 있을 때 사람들은 당연히 최선을 선택해야
이성혼 만이 있다. 이는 특유의 작용원리만이 아니라 식물적, 감각적 기능의 원리이기도 하다. 인간이란 영혼과 신체의 합성체이기 때문에 무엇하나 빠져서는 인간이라고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성 토마스는 플라톤의 영혼과 육체에 관한 사고방식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인간은 신체없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