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재난정보를 공동활용하고 실시간 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2009년 현재 34개 기관의 160개 재난정보를 연계하고 지방자치단체, 소방관서, 유관기관 및 산하기관까지 총 4,475개 기관에서 상황전파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시군구 재난관리시스
체계 정비 추진과, 구급업무가 소방업무상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그 문제점을 해결하고,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구급업무로 발전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예방과 진압에 국한되었던 소방의 역할을 확대하고, 소방행
있지 않고, 지방구조대 ․ 구급대도 소수인원이 편성되어 있어 초기단계의 긴급대응은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투수구조대도 지방구조대 125재 중 6재에서만 운영하고 있어 소요에 비해 특수구조대의 절대부족으로 전문구조능력이 약화되고, 초기대응 및 통합교육 및 관리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관리 등 많은 재난대응활동을 의미한다.
Ⅱ. 재난재해의 분류
일반적으로 인간의 사회적 생활과 인명, 재산이 이상 자연현상 등과 같은 외력에 의해 피해를 받았을 경우 이를 재해라고 하며, 재해를 유발시키는 원인을 재난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생존과 재산의 보존이 불가능할 정도로 생
재난도 매년 전국적으로 발생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대도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자연재난과 인적재난 중에 어떤 재난이 더 많은 피해를 주느냐에 의해서 해당 지역재난관리체계의 주된 업무가 되는 것이다. 즉 인적재난보다 자연재난의 비중이 큰 강원도는 자연재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