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에 대한 태도는 퇴직 이전의 여러 요인들과 관련된다. W. Thompson은 퇴직에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퇴직에 대한 적절한 선입견과 퇴직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라고 지적하였다(홍기형 외 a. 1998 : 113). 이 지적은 뒤에서 논의할 퇴직준비 교육의 중요성과 깊은 관련을 갖는다.
Ⅰ. 서론
퇴직 전 교육 프로그램은, 퇴직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며, 전문적 지원에 의해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즉, 퇴직 후의 생활의 질은 퇴직 후의 생활에 대한 준비 정도에 달려 있다는 것
1. 퇴직준비교육의 필요성
1997년의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들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 및 회복의 일환, 조직의 활성화 등의 명목으로 대규모 인력감축 위주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졌고 또 상시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삼성경제연구손 2001; 한국노동연구원, 2001;천영희,2002). 이는 상대적으로 '안전지대
퇴직준비교육은 필요하다. 나의 제2의 인생에 황금기를 위한 프로그램은 퇴직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제인부분에서 어려움을 미리교육을 통해 준비함으로 편안하고 즐거움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퇴직준비교육은 필요하다.
□ 목 적
◦ 퇴직예정자들에게 행복한 가정, 안정
56-59세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로 남녀가 비슷함.
② 일본: 정년이 60세 이상인 기업 84.1%, 65세까지인 기업 20.7%
③ 퇴직은 줄고 중도퇴직(권고사직, 정리해고, 휴․ 폐업에 따른 퇴직)이 증가함.
④ 산업구조조정과 불황으로 퇴직준비프로그램이 없음- 정부나 사회의 사회적 비용부담이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