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2018년 새로운 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황금 개의 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2018년 소비트렌드는 어떻게 전망했을까? 이 책은 2018년 소비트렌드 전망 말고도 2017년 소비트렌드 회고에 대해서 담았었다. 그렇지만 그 부분은 2017년 트렌드코리아 책을 봐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1. 소비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1)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 소비자들의 욕망은 무한하다.
의료, 교육, 관광 등 해외에서의 서비스 쇼핑이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단순히 ‘보고 오는’ 관광의 차원을 벗어나 해외에서 특별한 체험을 ‘겪는’ 관광의 시대가 열
독후감을 내라거나 전표를 확인하지는 않겠네. 이왕 시작한 거 재미있게 하자고. 회사에 책 한보따리 사다 풀어놓고 원하는 책을 골라잡는 행사는 어떤가?” 첫 북 랠리 행사는 그해 가을에 있었다. 담당자가 서점에 가서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신간을 구입해 와서 출근시간 30분 전에 회의실 탁자에
독서 활동 상황 기재 도입 배경
2007년에 ‘학교 생활 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을 개정하여 학교 생활 기록부에 독서 활동 등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로 담도록 했다.
개정된 지침은 수능이 등급제로 바뀜에 따라 수능보다는 학생부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대학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학생부 기
1. 들어가며
매년 그 해의 간지를 이용해 한 해의 소비자 트렌드를 예상해 온 김난도 교수의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하여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카운트 쉽(COUNT SHEEP)’을 선정했다. COUNT SHEEP은 Can't make up my mind(햄릿증후군), Orchestra of all th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