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음악교육에 대해 현재까지의 연구 자료와 현장에서의 음악교육의 실태를 알아보고 지도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앞으로 예비 특수음악교사인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데에 있다.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첫째, 제 7차 교육과정에서의 음악과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및 보건 정책적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동의 장애가 발생한 시기는 만 1~2세가 49.2%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돌 이전이거나 3~4세이며 만5~6세 이후는 2.7%에 불과하다. 그리고 출생이전이나 출생 시 장애가 파악된 경우도 13.4%로 적지 않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여기서 아동의 절반 정도가 만
교육과정은 중앙 집중형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하는 교과 및 수업시수가 정해지는 등 통일된 형식의 일방적으로 국가에 의해 주어진 교육과정을 따른다. 이에 따라 교육과정이 학생의 개인차나 지역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보편성과 획일성을 강조한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교육에 대한 대책이 아직 마련되지 못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며, 평생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기반의 조성조차 제대로 갖추어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장애인 평생교육실태및 개선방안 연구’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많은 청각 장애 노인들은 교육을 희망하고 있다.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과학교육의 실태및문제점을 파악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현장에서 과학교과를 지도하며 부딪치게 되는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현재의 과학교육실태및문제점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1) 특수학교의 실태및문제점
(1) 현직 특수교사의 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