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을 비롯한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역별 세부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며, 각 전문분야에서 특정한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를 공동 계획하는데 지표가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장애인체육 목표 인식에 관한 연구는 장애학생, 장애학생 부모, 특수체육 대
체육 혹은 치료체육을 행하였다. 1952년에 AAHPER (American Association for Health, Physical Education and Recreation)는 위원회를 결성하여 하위 학문 분야를 규정하고 전문가에 대한 지도와 지침을 마련하였으며 특수체육을 정의하였다. 1960년대에는 인본주의 철학의 확산, 다양한 정보, 사회 차별감소 등이 지속적인 특
체육(adapted physical education)
장애인이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그리고 만족하게 참가할 수 잇도록 전통적인 신체활동을 수정한 체육 프로그램(Auxter, D. & Pyfer, J. 1985)이다.
1952년 AAHPER(American Alliance Health, Physical Education and Recreation)은 체육의 하위영역을 정의하고, 전문가들에게 그 방향 및 지침을 제공하기
체육, 그리고 특수체육을 전공한 사람들이었다. 세 번째 조직인 미국레크리에이션치료사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creation Therapists : NART)는 남부와 중서부 주에 위치한 정신질병과 정신 지체인을 위한 공적․사적 기관과 학교에 고용된 레크리에이션 전문가들이 초기 회원이었다.
이 세 조직들은
특수목적 고등학교(이하 특목고)를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90조에서는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로 정의한다.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와는 특목고에서는 과학, 외국어, 농업, 해양, 예술, 체육 등 각 특수하고 전문적인 분야를 미리 학생들에게 습득시켜 그 분야의 전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