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생계비란?
최저생계비의 개념적 의미는 어떤 한 가구가 최소한의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비용이다. 한 국가의 최저생계비는 빈곤인구를 추정하고 나아가 국가 간 삶의 질을 비교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또한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의 대상자를
판자촌
독립후 해외거주민의 환국, 전쟁중 북한주민의 남하, 1945년 농지개혁법의 시행으로 지주층의 향도 등으로 서울의 인구증가가 재촉되었으며 1943년 40.3%에 불과하던 서울의 주택부족률이 1955년에는 50.2%로 증가 하였다. 구릉사면과 하천변 등에 무허가 불법정착지구가 형성되면서 1950년대 말 서울
판자촌,
달등네 등으로 이름이 바뀌며 이어져 오던 이 지역은, 서울에만 200군데가
넘었으며 10% 이상의 시민들이 생활하는 곳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
터 시작된 합동재개발사업으로 90% 이상이 이미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했다.
구로공단의 유명하던 별집도 재개발사업으로 거의 사라지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