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와 유니클로는 다품종 소량생산과 소품종 다량생산방식의 상반된 생산공정방식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와 생산전략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 두 브랜드이다. 이 중 어떤 브랜드가 더 많은 강점을 가졌다고 확언할 수 없다. 이 두 브랜드 모두 각자의 고유한 특징과 전략을 살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패션의 재창조 등의 핵심역량을 가지고 있다.
유니클로(UNIQLO)는 일본에 본거지를 둔 의류 브랜드로 강력한 제조기술과 파워 아이템 전략, 숍마스터에서 재고물량, 디스플레이 등 매장관리에 자유 재량권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면 보너스에 직접 반영하는 제도인 SS(Super Star) 점
1. Newest
1) Future Sportism-2010년 s/s의 대표적인 트렌드는 Sportism이다. 이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의상에 걸 맞는 바람막이 비닐 소재를 Newest로 선정했다. 현재 유행의 정점을 찍고 있는 얇고 가벼운 소재이지만 겉 표면에 드러나는 은은한 광택과 격자 무늬, 체크 무늬는 새롭게 등장한 미래 지향적인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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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N이 추구하는 현지화 전략은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이다. ‘China Insider’란 중국 내에서 생존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역량과 자세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현지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중국을 조직 자체에 체화하자는 것이다. 대부분이 10년 이상 중국시장에서 브랜드의 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