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라는 신인이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05년 5월, 휴대폰 내수시장 3위의 팬택계열이 4위의 SK텔레텍을 인수한다고 전격 발표하며 일거에 업계 2위로 떠오르며 그간 삼성전자와 LG전자 중심의 휴대폰 시장 판도에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큐리텔에서 팬택앤큐리텔로 사명을
Ⅰ.서론
팬택계열(www.pantech.co.kr, 부회장 朴炳燁)은 2006년 매출 4조 8천억원, 매출대수 2,700만대, 영업이익 4,000억원의 경영목표를 확정 발표했다. 특히 지난 2년여 간 진행해 온 해외시장에서의 글로벌 브랜드 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내수 시장에서 스카이와 큐리텔이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
2005년 5월 3일, 휴대폰 제조업체인 팬택앤큐리텔이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텔레텍을 인수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휴대폰업체들 사이에 판도 변화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그 동안 SK텔레텍의‘거취’는 서비스•단말기 분야를 통틀어 올해 정보통신업계의 최대 이슈였다. 2005년 12월31일로 텔레텍에 대한
Pantech은 1991년 설립된 무선호출기 회사이며 Curitel은 현대전자 통신 사업 부문에서 분리된 회사이다. 2001년 11월 Curitel이 Pantech계열사로 흡수된 후 2002년 8월에 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팬택앤큐리텔은 2002년 11월 수출의 날에 4억불 수출의 탑, 2003년 11월 수출의 날에 5억불 수출의 탑을 수
1. 연구의 배경
KTB Network-Pantech 컨소시엄의 큐리텔 인수
2001년 12월 팬텍은 하이닉스반도체 계열의 국내 3위 단말기 회사인 현대 큐리텔(현재는 팬텍&큐리텔)을 인수하였다. 벤처기업인 팬택이 현대큐리텔을 인수하자 업계에서는 ‘새우가 고래를 삼켰다.’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하이닉스 반도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