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불안, 근심, 혼란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들은 종교를 개인의 무사태평과 안일한 삶을 위한 방패로 인식하고 있는 점이 문제이다. 이런 부류의 종교인들은 현세에서의 물질적인 풍요가 내세까지도 계속 되어지기를 바라며, 한번도 진정한 자기반성을 하지 못하고,
396년 Valerius가 사망함으로 아프리카 교구전체에 어거스틴이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도나티스와 논쟁. 펠라기우스와 논쟁 - 하나님의 은총, 죄, 성도의 문제.
어거스틴은 말년에 있었던 일 - 375년 훈족이 고트족을 서방으로 압박
378 로마 물리치고 블란서로 진격
410년 고트족 장군이 로마를 점
Ⅰ. 성 어거스틴(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
힙포의 어거스틴은 너무나 많은 주제에 대하여 심원한 저작을 저술했기에 그의 사상이나 업적을 정복할 수 있다고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421년 라루렌티우스라는 사람이 어거스틴에게 기본적인 기독교 가르침에 대해 간략한 주해를 요
펠라기우스주의 영혼이 구원받는 데 있어 인간의 노력이 우선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펠라기우스는 영국, 아니면 아마도 아일랜드의 수도승이었는데 명성과 학식과 도덕적으로 유달리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원죄(original sin)를 부정하고 아담의 죄는 그 자신에게만 상처를 주었고, 온 인류에게는 상
펠라기우스-선과 악 사이에서의 인간의 자율성을 강조, 하나님의 은혜는 단지 조력에 불과
2) 논자의 주장
“그러나 이러한 존재의 인식에 초점이 맞추어진 그리스-로마의 이분법적인 세계관은 이후에 전개되어지는 서구의 세계관 및 인간 이해에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인간의 자율적인 능력과 신